[여행&지역] 경남 연꽃 생태공원
부산아재
2024-08-0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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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정촌 강주연못 등 경남 시군에 조성된 연꽃을 테마로한 생태공원이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인 여름꽃인 연꽃은 ‘순결’과 ‘청순’이라는 꽃말처럼 진흙에서 자라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주변을 정화한다.
연꽃(lotus)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연못에서 자라고 논밭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나와서 높이 1∼2m로 자란 잎자루 끝에 달리고 둥글다. 또한 지름 40cm 내외로서 물에 젖지 않으며 잎맥이 방사상으로 퍼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겉에 가시가 있고 안에 있는 구멍은 땅속줄기의 구멍과 통한다.
꽃은 7∼8월에 피고 홍색 또는 백색이며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지름 15∼20cm이며 꽃줄기에 가시가 있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수술은 여러 개이다. 꽃받침은 크고 편평하며 지름 10cm 정도이고 열매는 견과이다. 종자가 꽃받침의 구멍에 들어 있다. 종자의 수명은 길고 2천 년 묵은 종자가 발아한 예가 있다. 품종은 일반적으로 대륜·중륜·소륜으로 나눈다.
연꽃과 수련의 구분은 둘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수련은 잎이 물 위에 떠서 수면에 붙어 있지만 , 연꽃은 잎이 물 밖으로 아예 나와 공중에 떠 있다.
연꽃(lotus)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연못에서 자라고 논밭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나와서 높이 1∼2m로 자란 잎자루 끝에 달리고 둥글다. 또한 지름 40cm 내외로서 물에 젖지 않으며 잎맥이 방사상으로 퍼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겉에 가시가 있고 안에 있는 구멍은 땅속줄기의 구멍과 통한다.
꽃은 7∼8월에 피고 홍색 또는 백색이며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지름 15∼20cm이며 꽃줄기에 가시가 있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수술은 여러 개이다. 꽃받침은 크고 편평하며 지름 10cm 정도이고 열매는 견과이다. 종자가 꽃받침의 구멍에 들어 있다. 종자의 수명은 길고 2천 년 묵은 종자가 발아한 예가 있다. 품종은 일반적으로 대륜·중륜·소륜으로 나눈다.
연꽃과 수련의 구분은 둘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수련은 잎이 물 위에 떠서 수면에 붙어 있지만 , 연꽃은 잎이 물 밖으로 아예 나와 공중에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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