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주얼리
2024-02-1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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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 이월주]
소리 소문 없이
봄의 첨병이 지나갔나 봐
희미한 흔적들이
떨어져 있어
봄을 주우며 길을 걷는다.
소리 소문 없이
봄의 첨병이 지나갔나 봐
희미한 흔적들이
떨어져 있어
봄을 주우며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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