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송엽국
사진피디
2024-01-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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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엽국(松葉菊)
사철채송화라고도 부릅니며 여러해살이로 남아프리카가 원산이다. 한자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소나무 잎을 단 국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 모양은 소나무를 닮았고, 꽃 모양은 국화를 닮았으니, 꽃이 갖는 의미는 기개가 넘칠 듯하다.
높이 약 20cm이다. 줄기는 밑부분이 나무처럼 단단하고 옆으로 벋으면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두꺼운 육질이며 원통 모양이고 3개의 능선이 있다.
꽃은 4∼6월에 붉은빛을 띤 자주색, 붉은색, 흰색 등으로 무리지어 핀다. 국화같이 생기고 윤이 나며 지름 5cm 정도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꽃잎과 수술은 많다.
햇볕이 있을 때 피었다가 저녁에는 오므라든다. 근연종인 람프란투스 아우레움(L. aureum)은 노란색 꽃이 핀다. 남아프리카 원산으로 내한성이 강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번식은 주로 꺾꽂이로 하며 종자로도 한다.
사철채송화라고도 부릅니며 여러해살이로 남아프리카가 원산이다. 한자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소나무 잎을 단 국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 모양은 소나무를 닮았고, 꽃 모양은 국화를 닮았으니, 꽃이 갖는 의미는 기개가 넘칠 듯하다.
높이 약 20cm이다. 줄기는 밑부분이 나무처럼 단단하고 옆으로 벋으면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두꺼운 육질이며 원통 모양이고 3개의 능선이 있다.
꽃은 4∼6월에 붉은빛을 띤 자주색, 붉은색, 흰색 등으로 무리지어 핀다. 국화같이 생기고 윤이 나며 지름 5cm 정도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꽃잎과 수술은 많다.
햇볕이 있을 때 피었다가 저녁에는 오므라든다. 근연종인 람프란투스 아우레움(L. aureum)은 노란색 꽃이 핀다. 남아프리카 원산으로 내한성이 강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번식은 주로 꺾꽂이로 하며 종자로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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