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역] 해명마을
넘버쓰리♬♥
2024-02-2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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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삼산면 삼봉리 하촌(下村)마을 주민들이 일제시대때 바뀐 마을이름인 '해명(海明)마을'을 90년만에 되찾았다.
이 마을은 1918년 행정구역개편으로 삼봉리가 두개의 마을로 나뉘면서 '아랫쪽 마을'이란 뜻의 하촌(下村)마을로 90년간 불려져왔다.
그동안 하촌(下村)이란 이미지가 마치 아랫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미지로 인식되면서 주민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고 면민화합에도 걸림돌이 돼왔다.
이 마을은 1918년 행정구역개편으로 삼봉리가 두개의 마을로 나뉘면서 '아랫쪽 마을'이란 뜻의 하촌(下村)마을로 90년간 불려져왔다.
그동안 하촌(下村)이란 이미지가 마치 아랫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미지로 인식되면서 주민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고 면민화합에도 걸림돌이 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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