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식물] 민구와말
임규동의꽃이야기
2024-02-2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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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충청도와 경상남도의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길이 20-60cm쯤이다. 물 위의 잎은 5-6개가 돌려나고,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며, 길이 1.0-1.5cm, 폭 3-5mm로서 밑부분이 좁아져 직접 줄기에 붙고, 물속의 잎은 바늘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9-10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작은 꽃자루는 털이 없고, 길이가 꽃받침보다 짧거나 비슷하며, 흰색, 붉은색 또는 보라색이다. 꽃받침은 길이 3.0-3.5mm,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이다.
꽃은 9-10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작은 꽃자루는 털이 없고, 길이가 꽃받침보다 짧거나 비슷하며, 흰색, 붉은색 또는 보라색이다. 꽃받침은 길이 3.0-3.5mm,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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