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장식] 퇴역 장군
오늘의詩人
2024-02-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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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장군 / 이고운]
푸른 파도 그리워하며
현대중공업이 보이는 고향 언덕에 섰다
오대양 물결 헤쳐 온 노병
망부석이 되었다
푸른 파도 그리워하며
현대중공업이 보이는 고향 언덕에 섰다
오대양 물결 헤쳐 온 노병
망부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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