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식물] 계요등
포토림
2024-03-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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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요등(鷄尿藤)
계요등(Paederia foetida)은 악취가 특징인데, 닭의 오줌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해서 '계요등'이란 이름이 붙었다. 한국에서는 볕이 잘 드는 산기슭이나 해안 지역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다. 건조한 환경과 해풍에 강하다.
꽃은 7∼9월에 피는데, 흰색 바탕에 자줏빛 점이 있으며 안쪽은 자줏빛이고 지름 4∼6mm, 길이 1∼1.5cm이다.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원추꽃차례 또는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고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로서 지름 5∼6mm이며 9∼10월에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한방과 민간에서 거담제·거풍제·신장염·이질 등에 약으로 쓴다.
계요등(Paederia foetida)은 악취가 특징인데, 닭의 오줌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해서 '계요등'이란 이름이 붙었다. 한국에서는 볕이 잘 드는 산기슭이나 해안 지역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다. 건조한 환경과 해풍에 강하다.
꽃은 7∼9월에 피는데, 흰색 바탕에 자줏빛 점이 있으며 안쪽은 자줏빛이고 지름 4∼6mm, 길이 1∼1.5cm이다.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원추꽃차례 또는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고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로서 지름 5∼6mm이며 9∼10월에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한방과 민간에서 거담제·거풍제·신장염·이질 등에 약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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