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식물] 백선
넘버쓰리♬♥
2024-03-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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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白鮮, Dictamnus)
운향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남유럽 스페인에서 북아프리카, 아시아의 중국 등 광활한 지역에 자생한다. 다른 이름으로 타오르는 덤불(burning bush)이 있으며, 쓰임새에 따라, 봉황삼 또는 봉삼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이나 연한 붉은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지름은 2.5cm 정도이고 꽃잎은 5개로서 긴 타원형이며 길이 약 4cm이다. 꽃받침은 5장이며 끝이 뾰족한 바소꼴이다. 작은꽃자루에 털과 선모(腺毛)가 있어 강한 향기가 난다. 수술은 10개이고 씨방은 5실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서 8월에 익으며 5개로 갈라지고 털이 난다.
잎에 털이 많은 것을 털백선(var. velutinus)이라고 하는데, 함경북도 청진에서 자란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통경(通經)·황달·구충에 약으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
운향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남유럽 스페인에서 북아프리카, 아시아의 중국 등 광활한 지역에 자생한다. 다른 이름으로 타오르는 덤불(burning bush)이 있으며, 쓰임새에 따라, 봉황삼 또는 봉삼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이나 연한 붉은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지름은 2.5cm 정도이고 꽃잎은 5개로서 긴 타원형이며 길이 약 4cm이다. 꽃받침은 5장이며 끝이 뾰족한 바소꼴이다. 작은꽃자루에 털과 선모(腺毛)가 있어 강한 향기가 난다. 수술은 10개이고 씨방은 5실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서 8월에 익으며 5개로 갈라지고 털이 난다.
잎에 털이 많은 것을 털백선(var. velutinus)이라고 하는데, 함경북도 청진에서 자란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통경(通經)·황달·구충에 약으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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