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역] 수영동의 푸조나무
넘버쓰리♬♥
2024-03-2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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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부산의 천연기념물, 제311호 수영동의 푸조나무
-수영동 수영공원 내 천연기념물 270호 곰솔 아래 언덕에 있음.
-조금 덜어진 곳에 임진왜란 이전에 세워진 수영고당(송씨 할머니당)에서는 음력 정월 보름마다 한해의 무사 안녕을 비는 마을제사를 지내는 당산목임.
-마을사람들은 나무에 할머니의 넋이 깃들어 있어 마을을 지켜 주고, 나무에서 떨어져도 다치는 일이 없다고 알려진 지신목(地神木)임.
비슷한 나무 구별하기
팽나무(흔히 포구나무) : 잎맥이 톱니의 끝까지 뻗지 않고, 잎길이의 1/2 위쪽에만 톱니 있음.
열매를 작은 대나무 대롱의 아래, 위에 한알씩 밀어 넣고 위에 꼬질대를 꽂아 오른손으로 탁! 치면 공기 압축으로 아래쪽의 열매는 멀리 날아가게 된다고 하여 "팽총"하고, 이 때 열매가 날아가는 소리가 "팽~"하므로 팽나무가 되었다고 함
풍게나무 : 톱니가 아래까지 내려오면
검팽나무 : 열매의 색깔이 검으면
노랑팽나무 : 열매의 색깔이 노랗게 되면
폭나무 : 잎이 작고 끝이 꽁지처럼 길어지는 것
푸조나무 : 팽나무와 8촌 정도되는 나무, 잎끝이 짧은 꼬리처럼 되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으며, 잎맥이 7-12쌍상으로 팽나무 보다 훨씬 많음.
-수영동 수영공원 내 천연기념물 270호 곰솔 아래 언덕에 있음.
-조금 덜어진 곳에 임진왜란 이전에 세워진 수영고당(송씨 할머니당)에서는 음력 정월 보름마다 한해의 무사 안녕을 비는 마을제사를 지내는 당산목임.
-마을사람들은 나무에 할머니의 넋이 깃들어 있어 마을을 지켜 주고, 나무에서 떨어져도 다치는 일이 없다고 알려진 지신목(地神木)임.
비슷한 나무 구별하기
팽나무(흔히 포구나무) : 잎맥이 톱니의 끝까지 뻗지 않고, 잎길이의 1/2 위쪽에만 톱니 있음.
열매를 작은 대나무 대롱의 아래, 위에 한알씩 밀어 넣고 위에 꼬질대를 꽂아 오른손으로 탁! 치면 공기 압축으로 아래쪽의 열매는 멀리 날아가게 된다고 하여 "팽총"하고, 이 때 열매가 날아가는 소리가 "팽~"하므로 팽나무가 되었다고 함
풍게나무 : 톱니가 아래까지 내려오면
검팽나무 : 열매의 색깔이 검으면
노랑팽나무 : 열매의 색깔이 노랗게 되면
폭나무 : 잎이 작고 끝이 꽁지처럼 길어지는 것
푸조나무 : 팽나무와 8촌 정도되는 나무, 잎끝이 짧은 꼬리처럼 되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으며, 잎맥이 7-12쌍상으로 팽나무 보다 훨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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