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가을을 담다
오늘의詩人
2024-09-1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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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담다 / 박서진]
새벽 창가 나뭇잎 사이
푸른빛 손바닥처럼 흔든다
깨우는 바람소리
침대는 젖은 꿈에 뒤척이네
선물 같은 하루가 시작되면
맑은 생각 바구니에 담아
풍성한 가을을 건넨다
새벽 창가 나뭇잎 사이
푸른빛 손바닥처럼 흔든다
깨우는 바람소리
침대는 젖은 꿈에 뒤척이네
선물 같은 하루가 시작되면
맑은 생각 바구니에 담아
풍성한 가을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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