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식물] 개장미
JSArt
2023-12-1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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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미(ÉGLANTIER)
개장미(Rosa canina, dog rose)는 유럽, 아프리카 북서부, 아시아 서부에 자생하는 야생장미종이다.
통상 1~5미터 높이의 낙엽성 관목이지만 더 큰 높이로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 줄기는 작고 날카로운 가시로 덮여있어서 올라가는 일에 도움이 된다. 잎은 날개 모양이다. 꽃은 보통 창백한 분홍색이지만 어두운 분홍색에서 흰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지름은 4~6센티미터이다.
장미과에 속하는 야생 장미나무로, 흔히 그라트 퀴(gratte-cul)라고 불리는 달걀형의 붉은색 열매를 이용해 주로 잼을 만든다. 실제로 그라트 퀴(학명은 cynorrhodon이다)는 열매가 아니라 뻣뻣한 털과 작고 단단한 씨 알갱이가 들어 있는 꽃받침에 해당하며, 안에 있는 알갱이들이 진짜 열매다. 따서 꼭지를 떼어낸 뒤 며칠 무르게 둔 다음 물에 넣고 끓인다. 그라인더로 여러 차례 곱게 갈아 부피 기준 동량의 설탕을 넣고 끓여 잼을 만든다. 이 열매를 이용해 무색 오드비를 만들기도 한다.
개장미(Rosa canina, dog rose)는 유럽, 아프리카 북서부, 아시아 서부에 자생하는 야생장미종이다.
통상 1~5미터 높이의 낙엽성 관목이지만 더 큰 높이로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 줄기는 작고 날카로운 가시로 덮여있어서 올라가는 일에 도움이 된다. 잎은 날개 모양이다. 꽃은 보통 창백한 분홍색이지만 어두운 분홍색에서 흰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지름은 4~6센티미터이다.
장미과에 속하는 야생 장미나무로, 흔히 그라트 퀴(gratte-cul)라고 불리는 달걀형의 붉은색 열매를 이용해 주로 잼을 만든다. 실제로 그라트 퀴(학명은 cynorrhodon이다)는 열매가 아니라 뻣뻣한 털과 작고 단단한 씨 알갱이가 들어 있는 꽃받침에 해당하며, 안에 있는 알갱이들이 진짜 열매다. 따서 꼭지를 떼어낸 뒤 며칠 무르게 둔 다음 물에 넣고 끓인다. 그라인더로 여러 차례 곱게 갈아 부피 기준 동량의 설탕을 넣고 끓여 잼을 만든다. 이 열매를 이용해 무색 오드비를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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