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부산아재
2023-12-1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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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 이용철]
살아야 한다는 울음
죽을 수밖에 없는 울음
그 사이에서
울음과 울음이 껴안고 우는데
산죽에서 겨울새 날아오릅니다
살아야 한다는 울음
죽을 수밖에 없는 울음
그 사이에서
울음과 울음이 껴안고 우는데
산죽에서 겨울새 날아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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