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식물] 연꽃 봉우리
폰카꽃사진방
2023-12-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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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연꽃(lotus)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연못에서 자라고 논밭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나와서 높이 1∼2m로 자란 잎자루 끝에 달리고 둥글다. 또한 지름 40cm 내외로서 물에 젖지 않으며 잎맥이 방사상으로 퍼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겉에 가시가 있고 안에 있는 구멍은 땅속줄기의 구멍과 통한다.
꽃은 7∼8월에 피고 홍색 또는 백색이며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지름 15∼20cm이며 꽃줄기에 가시가 있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수술은 여러 개이다. 꽃받침은 크고 편평하며 지름 10cm 정도이고 열매는 견과이다. 종자가 꽃받침의 구멍에 들어 있다. 종자의 수명은 길고 2천 년 묵은 종자가 발아한 예가 있다. 품종은 일반적으로 대륜·중륜·소륜으로 나눈다.
연꽃과 수련의 구분은 둘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수련은 잎이 물 위에 떠서 수면에 붙어 있지만 , 연꽃은 잎이 물 밖으로 아예 나와 공중에 떠 있다.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연못에서 자라고 논밭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나와서 높이 1∼2m로 자란 잎자루 끝에 달리고 둥글다. 또한 지름 40cm 내외로서 물에 젖지 않으며 잎맥이 방사상으로 퍼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겉에 가시가 있고 안에 있는 구멍은 땅속줄기의 구멍과 통한다.
꽃은 7∼8월에 피고 홍색 또는 백색이며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지름 15∼20cm이며 꽃줄기에 가시가 있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수술은 여러 개이다. 꽃받침은 크고 편평하며 지름 10cm 정도이고 열매는 견과이다. 종자가 꽃받침의 구멍에 들어 있다. 종자의 수명은 길고 2천 년 묵은 종자가 발아한 예가 있다. 품종은 일반적으로 대륜·중륜·소륜으로 나눈다.
연꽃과 수련의 구분은 둘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수련은 잎이 물 위에 떠서 수면에 붙어 있지만 , 연꽃은 잎이 물 밖으로 아예 나와 공중에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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