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림
하늘바람별詩
2023-12-1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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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림 / 김진곤]
얼떨결에 핀
대설 동백꽃
낯선 세상
바로 바라보기
마냥 두렵다
얼떨결에 핀
대설 동백꽃
낯선 세상
바로 바라보기
마냥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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