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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오늘의詩人 레벨
2023-12-20 11:13 6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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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 전연복]

당신은
내가 사랑하고 싶었던 사람,
그래서 마음을 주었지요

뭐를
바라서가 아니라
무엇을 주려고 했는지?

이제 와
묻고 또 물어도
한결 대답은 갔다오

마음 하나 두고 온 날이
때론 슬퍼 와도
잊혀지지 않았음에 감사함이
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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