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억새풀
주얼리
2023-12-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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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가을의 절정에 선 억새풀이에요
[참억새]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굵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퍼지며 높이 1∼2m이다. 잎은 모여나고 밑부분이 원줄기를 완전히 감싼다. 또한 나비 1∼2cm로 줄 모양이며 표면은 녹색이고 가장자리에 딱딱한 잔 톱니가 있어 날카롭다. 잎의 주맥은 흰색으로 뚜렷하고 털이 있는 것도 있다.
꽃은 9월에 피고 꽃이삭은 길이 20∼30cm이다. 가지는 길이 15∼30cm이며 작은이삭은 각 마디에 자루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1쌍씩 달리고 길이 7~12mm의 털이 다발로 나 있다. 포영(苞穎:작은이삭 밑에 난 한 쌍의 포)은 끝이 다소 딱딱하고 가장자리와 끝부분이 막질이며 내영(內穎:화본과 식물의 꽃을 감싸는 포 중 안쪽에 있는 것)은 끝이 2개로 갈라지고 까락[芒]이 있다.
잎의 나비가 5mm 정도인 것을 가는잎억새(for. gracillimus), 작은이삭이 자주색이고 첫째 포영에 4맥이 있는 것을 억새(var. purpurascens), 잎이 얼룩진 것을 얼룩억새(for. variegatus)라고 한다.
[참억새]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굵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퍼지며 높이 1∼2m이다. 잎은 모여나고 밑부분이 원줄기를 완전히 감싼다. 또한 나비 1∼2cm로 줄 모양이며 표면은 녹색이고 가장자리에 딱딱한 잔 톱니가 있어 날카롭다. 잎의 주맥은 흰색으로 뚜렷하고 털이 있는 것도 있다.
꽃은 9월에 피고 꽃이삭은 길이 20∼30cm이다. 가지는 길이 15∼30cm이며 작은이삭은 각 마디에 자루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1쌍씩 달리고 길이 7~12mm의 털이 다발로 나 있다. 포영(苞穎:작은이삭 밑에 난 한 쌍의 포)은 끝이 다소 딱딱하고 가장자리와 끝부분이 막질이며 내영(內穎:화본과 식물의 꽃을 감싸는 포 중 안쪽에 있는 것)은 끝이 2개로 갈라지고 까락[芒]이 있다.
잎의 나비가 5mm 정도인 것을 가는잎억새(for. gracillimus), 작은이삭이 자주색이고 첫째 포영에 4맥이 있는 것을 억새(var. purpurascens), 잎이 얼룩진 것을 얼룩억새(for. variegatus)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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