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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장미

오늘의詩人 레벨
2023-12-23 09:20 1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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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장미 / 김미송]

그냥 네가 보고 싶었어
널 보면
엄마 생각이 난다

초록눈망울이 갈색꽃을 피웠구나
겨울엔 흰 장미로 피어날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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