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
또바기
2023-12-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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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 이명주]
사소한 한마디에
울컥해 눈물짓고
하얀 밤 붉은 열병
흥건히 젖은 마음
언젠가
앙가슴 열어
토해낼 날 있겠지
사소한 한마디에
울컥해 눈물짓고
하얀 밤 붉은 열병
흥건히 젖은 마음
언젠가
앙가슴 열어
토해낼 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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