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오늘의詩人
2024-01-0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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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최현민]
꽃이 피었다
얘기꽃도 피운다
덩달아 웃음꽃도 피어난다
파닥파닥 헤엄치던 몸
품에 안을 수도 안길 수도 없는 꽃
꽃이 피었다
얘기꽃도 피운다
덩달아 웃음꽃도 피어난다
파닥파닥 헤엄치던 몸
품에 안을 수도 안길 수도 없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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