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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꽃

오늘의詩人 레벨
2024-01-18 08:17 8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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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꽃 / 임명실]

얼음이 녹지않은
야생화 나들이는
노루귀 쫑긋세워
임찾아 오시네요
은인의 생명줄 사랑
못잊어서 찾아요

심플한 꽃잎위로
보랏빛 얼음사랑
다소곳 앉았으니
새 봄을 부르시나
행운의 사랑임에게
은혜보답 하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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