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오늘의詩人
2024-01-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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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 김미송]
곰내터널 지나니
정관이 한눈에 보이는 찻집
차향이 눈부시다
긴 시간 다소곳 들어주는 친구
찻물이 너와 나의 눈망울에 스며드네
곰내터널 지나니
정관이 한눈에 보이는 찻집
차향이 눈부시다
긴 시간 다소곳 들어주는 친구
찻물이 너와 나의 눈망울에 스며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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