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섬
오늘의詩人
2024-01-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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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섬 / 박서진]
섬을 묶었다
걸었던 길목의 꽃들도
나무의 기다림과
파랗게 웃으며 왔다가 가는
그리움도
섬을 묶었다
걸었던 길목의 꽃들도
나무의 기다림과
파랗게 웃으며 왔다가 가는
그리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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